17대 국회의원 당선자 27.8% 흡연자
- 정웅종
- 2004-04-28 14:40: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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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대보다 12% 증가...열린우리당 흡연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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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의원 당선자 299명 중 27.3%인 83명이 흡연자로 지난 16대 국회보다 흡연율이 1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국회의원 당선자 299명 전원을 대상으로 전화인터뷰를 통해 조사한 결과, 이 중 83명이 흡연자로 정당별 흡연율은 열린우리당이 32%(48명)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민주노동당 30%(3명), 한나라당 24%(29명) 순이었다.
국회의 흡연율은 지난 15대 국회 때 35.8%에서 16대 15.8%로 크게 줄었다가 이번 국회에는 다시 오른 27.8%를 보였다.
소비자연맹은 “선진국 수준으로 낮아지기 위해서는 법을 제정하는 국회의원이 금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며 보다 강력한 금연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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