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 자이프렉사 특허소송 제기
- 윤의경
- 2004-04-21 16:54: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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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소하면 푸로작 특허만료보다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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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자이프렉사(Zyprexa)의 특허소송 결과에 일라이 릴리의 앞날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사분기 동안 자이프렉사의 매출액은 15% 성장한 11억불. 일라이 릴리 전세계 매출액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자이프렉사는 작년 전세계 베스트셀러 약물 순위로 3위, 매출액은 48억불이었던 거대품목.
이런 자이프렉사의 특허소송에서 일라이 릴리가 패소하는 경우 그 파장은 항우울제 푸로작(Prozac)의 특허만료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푸로작은 최고매출액에 도달한 후 제네릭 약물이 후진입했으나 자이프렉사의 경우 아직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일라이릴리의 랍 스미스 대변인은 “보장할 수는 없으나 승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이프렉사 제네릭 제품 시판을 시도하려는 제약회사들은 자이프렉사의 특허는 이전에 일라이 릴리가 보유한 것과 유사하고 복제한 것에 불과하여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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