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협, 반품 재고약 규모 파악나서
- 최봉선
- 2004-03-28 2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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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에 이달말 제출 요청..비협조제약사 명단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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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매업계가 재고약 반품에 진력키 위한 기초 조사에 들어갔다.
28일 서울시도협에 따르면 지난주말 전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각 사별로 확보하고 있는 재고약 규모와 반품에 비협조적인 제약사 명단을 이달말까지 제출해 줄 것으로 통보했다.
황치엽 서울시도협회장은 "회원사들이 골치를 앓고 있는 재고약 반품문제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 시도협이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취합된 자료를 토대로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매업계 관계자들은 "업체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수억원 규모의 재고약이 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현행법상 도매에서 폐기처분을 할 수 없는 상황이 해당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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