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거부 제약사 명단 취합...강경 대처
- 최봉선
- 2004-03-24 2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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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도협, 병원직영도매 근거확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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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매업계가 재고약 반품을 거부하는 제약사에 대해 강경 대처키로 했다.
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은 24일 정오 타워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갈수록 쌓여만 가는 재고약 반품 문제를 비롯한 의료기관 직영도매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장단은 3월말까지 반품에 미온적인 제약사 명단을 회원사로부터 취합하여 협회차원에서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병원직영 도매상의 직영여부에 대한 근거를 다각도로 확보하기로 했다.
황치엽 회장은 “병원직영 도매상 설립을 금지하는 약사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후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이 적지 않았다"면서 "도협중앙회에서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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