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제약, 간치료제 '헤파필' 본격 마케팅
- 최봉선
- 2004-03-15 21:06: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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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약대팀과 산학협동 제제화 성공...흡수율 8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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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제약(회장 이경주)은 '헤파필 연질캅셀 3mg'이 물에 넣자마자 곧바로 녹아버릴 정도로 용해성이 좋아 기존 간염치료제보다 8배 가량 흡수율이 높다는 점과 성균관대 약학대학 지상철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을 산업화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특허권자인 지상철 교수의 'DDB의 셀프마이크로에멀젼 제제'에 대해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여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SMEDDS(Self-micro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기법을 이용하여 물에 잘 녹지않는 DDB의 용해도를 증가시킨 제품으로, 복용 즉시 전 위장관에서 신속하게 골고루 흡수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체이용률 시험결과 다른제품 25mg과 헤파필 3mg은 유사한 생체이용률을 나타났으며, 기존 제품보다 8배 적은 투여량으로도 동일한 이용률을 보여 과량의 약물을 투여할 필요가 없어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엠에스제약(www.kmspharm.com)은 97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을 인정 받았고, DDB(Biphenyl Dimethyl Dicarboxylate)의 SMEDDS제제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여 한국약제학회에서 제제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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