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트라’+리바비린, SARS에 효과
- 윤의경
- 2004-03-15 09:44: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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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호흡기 악화 및 사망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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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치료제인 캘러트라(Kaletra)와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ribavirin) 병용으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Thorax지에 발표됐다.
혼합제인 캘러트라의 성분은 로피나비(lopinavir)와 리토나비(ritonavir). 프로티에이즈 억제제(protease inhibitor)로 분류된다.
홍콩 대학의 K. Y. 유엔 박사와 연구진은 SARS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3주간 캘러트라와 리바비린을 투여하고 이전에 리바비린만 투여해왔던 111명과 유효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치료 시작 21일 이후 급성 호흡기 악화 및 사망 누적 발생률은 캘러트라와 리바비린 투여군에서 2.4%로 리바바린만 투여한 28.8%에 비해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향후 로피나피/리토나비/리바비린 요법과 리바비린을 투여하지 않고 로피나피/리토나비만 투여하는 요법을 비교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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