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노레보 정' 세심한 복약지도 요망
- 송대웅
- 2004-03-11 12:00: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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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부터 용법이외 주의사항 등 여러항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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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피임약 '노레보 정'이 용법 변경 이외에 허가변경사항이 많아 일선 약국가의 세심한 복약지도가 요망된다.
9일부터 바뀌게된 기본적인 용법은 '1회 2정을 가능한 한 빨리(12시간 이내 권장), 늦어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
이외에도 '사용상 주의사항'의 여러조항이 변경·추가 또는 신설 됐다.
변경·추가된 내용
신중투여해야할 환자에 '중증의 간질환이 있는 환자', '크론병과 같은 심각한 소화 장애가 있는 환자'가 추가 됐다.
일반적 주의에는 '노레보 정'을 한 생리주기 동안 1회이상 사용시 체내 호르몬 농도가 높아져 환자에게 바람직하지 않으며, 생리주기에 심각한 장애를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응급피임 후 반복적으로 성교를 하는 경우 장기 피임법을 고려해야 한다는 항목 추가.
부작용은 기존의 구역, 구토, 하복부통, 피로, 두통, 현기증, 유방 긴만감, 월경과다출혈 외에 '7일 이상의 월경지연' 및'설사' 항목 추가.
약물상호작용은 기존의 암피실린이 삭제되고, 항바이러스 성분인 '리토나비어'가 추가 됐다.
또한 '히페리쿰 추출물'과 같은 간효소 유도약에 의해 '노레보 정'의 대사가 항진되어 효과가 감소하거나 없어질 수 있으니 병용을 피해야 한다는 내용도 추가 됐다.
신설된 내용
임부와 수유부, 과량투여시 에 대한 조항이 신설됐다.
이 피임법의 실패로 임신이 된 경우, 역학적 연구에서 기형과 같은 태아에 대한 프로게스틴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1.5mg(2정)보다 과량 투여 시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는 임부에 관한 내용이 신설됐다.
또한 수유부에게는 모유 중에 분비되므로 이 약 복용 직전에 수유를 하고, 복용 후 적어도 6시간 동안 수유를 생략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아울러 과량투여시 구역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퇴성 출혈이 나타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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