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항암제 프로젝트 16건 박차
- 정시욱
- 2004-02-27 09:37: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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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 종양전문가회의, 라이센싱 공유로 출시시기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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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최근 중국에서 1회 아·태지역 최고 종양전문가회의(Novartis Oncology Summit)를 개최하고 현재 16건의 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 노바티스는 항암제 개발의 중요한 요소로 '탁월한 효능'과 '타임 투 마켓(상품화에 걸리는 시간)'을 꼽았다.
이는 현재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하루라도 빨리 더 나은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로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
이를 위해 노바티스는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연구개발 관계를 구축, 라이센싱을 공유해 신약 출시 시기를 크게 앞당기고 있다.
실제로 지난 4년 동안 노바티스는 미국에서만 11개의 신약을 승인 받아 가장 신약 개발이 활발한 회사 중 하나로, 지난 3년 동안 평균 신약개발기간을 약 25% 가량 단축시켰다.
현재 2상, 3상 임상시험 중인 항암제로는 ‘항혈관형성 항암제’와 지중해성 빈혈이라 불리는 ‘탈라세미아' 치료제가 있다.
이 두 질환 모두 최근 들어 아시아 지역에서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이미 환자에게 공급되고 있는 항암제의 경우에도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통해 추가적인 효능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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