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50만명 선천성이상 검사비 지원
- 김태형
- 2004-01-28 23:45: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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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예산 60억 확보...저소득층 환아 치료비 80%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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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어나는 50여만명의 신생아에게 선천성대사이상질환 검사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대비하여 장애아 발생을 예방하고 영유아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전원에게 페닐케톤뇨증과 갑산성기능저하증 등 2종 선천성대사이상질환에 대한 검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저소득계층 가정에서 출생한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의 경우 특수조제 분유와 진료비중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신생아 39만명, 42억원에서 올해 50만명 60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상태다.
선천성대사이상질환은 신생아 시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내다가 성장·발달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때는 치료를 한다해도 완전 정상하기 어려워 평생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복지부는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나는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지원과 관련 "진료비중 본인부담분의 80%를 지원하는 대상자를 1,000명에서 1,500명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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