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귤레어, 2세 정도 소아 사용 가능
- 윤의경
- 2003-10-06 19:40: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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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유도 천식 발작 유효성 임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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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인한 천식 발작에 2세 정도의 소아에게 싱귤레어(Singulair)를 매일 사용할 수 있다고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됐다.
싱귤레어의 성분은 몬테루캐스트(montelukast). 대개 2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유효성과 복약 순응도의 문제로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나 다른 천식약 투여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병원의 한스 비스가드 박사와 연구진은 549명의 2-5세 소아 천식 환자 549명을 대상으로 천식 발작 증상이 시작했을 때 싱귤레어를 1일 4-5mg 투여했다.
일단 약물 투여가 시작되면 최소한 48주간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했다. 그 결과 몬태루캐스트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천식 악화률이 31.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 악화까지 걸리는 일수는 몬태루캐스트 투여군은 207일, 위약대조군은 147일이었으며 연간 악화 에피소드는 몬태루캐스트 투여군은 1.6건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2.34건이었다.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몬태루캐스트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38.9% 감소했다.
그러나 세부 분석에서 연령, 성별, 인종 및 아토피 피부염 유무에 따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약 2/3의 소아 환자는 미반응자로 분류됐다.
또한 악화 회수는 감소했더라도 악화의 중증도와 지속기간은 변화가 없었다.
비스가드 박사는 이번 임상은 2세 정도의 소아에서 바이러스 유도성 천식 치료에 대한 증거를 제시한 첫번째 연구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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