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태풍피해지역 지원 줄이어
- 이지명
- 2003-09-26 11:23: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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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집계, 5,600만원 상당 의약품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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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최근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북도 수재민과 수해지역 봉사단에 살균·살충제, 피부연고제, 감기약, 영양제 등 5,6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에 29개사 67품목 2,800만원 상당 의약품을, 경상북도에 29개사 65품목 1,500만원 상당 의약품을, 봉사단체에 24개사 39품목 1,300만원 상당 의약품을 각각 전달했다.
26일 협회측은 보건복지부 태풍피해지역 의약품 수요조사에 따른 지역별 의약품 요청목록이 접수되는 대로 2차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03년 제약협회 인보사업을 위해 43개 제약사에서 지원한 의약품 중에서 이뤄진 것. 43개 제약사는 경남, 경동, 국제, GSK, 근화, 대우약품, 대웅, 대원, 동광, 동국, 동성, 동아, 동인당, 동화, 보령, 삼성, 삼아, 삼익, 삼천당, 녹십자상아, CJ, 안국, 에이치팜, LGLS, 유유, 유한, 일동, 일양, 제일, 종근당, 중외, 진양, 코오롱, 태평양, 한국메디텍,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유니온, 한국파마, 한독, 한미, 한일, 현대, 환인 등이다.
또한 현재 제약협회에 접수된 각 제약사별 태풍피해 수재민 성금지원 내역은 다음과 같다. 국보제약 부산시 27개 보건소에 1억 1,500만원 상당 의약품, 동아제약 MBC에 6,000만원(1,000만원 상당 의약품 포함), 한국노바티스 KBS에 6,000만원, 유한양행 동아일보에 5,000만원, 한미약품 재해구호협회에 4,000만원 상당 구호품, 경동제약 조선일보에 2,467만원(피해 직원에 800만원 별도지원), 부광약품 KBS에 2,000만원, 한림제약 MBC에 1,020만원, 태준제약 MBC에 1,000만원, 화일약품 매일경제에 1,000만원, 하나제약 KBS에 1,000만원, 대원제약 KBS에 1,000만원, 진양제약 매일경제에 8,610만원, 대한약품 KBS에 500만원 등이다. 한편 해외 구호의약품 지원사업과 관련 김정수 회장은 26일 쿠마라퉁가 스리랑카 대통령으로부터 구호의약품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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