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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넥스 조기사용 다발성경화증 악화 지연

  • 윤의경
  • 2003-09-23 20:05:52
  • 요약
  •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시장경쟁 가열

바이오젠(Biogen)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애보넥스(Avonex)에 대한 5년간 임상에서 애보넥스를 초기에 사용한 환자는 이후에 사용한 환자에 비해 질환이 악화될 위험이 더 낮다는 임상 결과를 이태리 밀란에서 열린 유럽 치료 연구 위원회에서 발표했다.

20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첫 발작 이후에 애보넥스를 즉각적으로 투여한 환자는 2년 후에 애보넥스 투여를 시작한 환자에 비해 두번째 발작이 발생할 위험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발 환자의 경우 조기에 애보넥스가 투여된 환자는 이후에 애보넥스가 투여된 환자보다 재발 위험이 48% 감소했다.

현재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시장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세로노(Serono)는 레비프(Rebif)를 고용량으로 최대 8년까지 투여했을 때 안전하고 효과적이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쉐링도 베타페론(Betaferon)을 고용량으로 투여했을 때 안전하고 내약성이 양호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었다.

일반적으로 애보넥스는 레비프나 베타페론보다는 저용량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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