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인간시한폭탄’증후군 치료효과
- 정시욱
- 2003-08-27 1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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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당뇨연맹회의, 대사성 증후군 콜레스테롤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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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제당뇨연맹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대사성 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27일 발표됐다.
이 결과는 크레스토 머큐리I(MERCURY I) 임상시험의 하부그룹 분석결과로 크레스토 10mg을 복용한 대사성 증후군 환자들이 기존 스타틴제제를 복용한 환자들에 비해 보다 많은 환자가 나쁜 LDL 콜레스테롤 강하의 치료 목표치를 달성했다.
대사성 증후군 환자들에게 있어 혈중 높은 LDL콜레스테롤 수치 강하는 주요한 치료 목표 중 하나였다.
이들 위험요소는 복부비만, 높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 낮은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 고혈압, 고혈당 등으로 이는 동맥경화성 심장병, 뇌졸중, 제2형 당뇨병 및 사망의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
대사성 증후군 환자들에서 심혈관 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도를 감소하려면,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체중조절, 고혈압, 당뇨 및 고지혈증에 대한 치료제를 통해 이들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MERCURY I 임상은 크레스토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시행 중인 여러 임상시험의 집합인 갤럭시 프로그램(GALAXY ProgrammeTM) 중 하나다.
이번 하부그룹 분석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대사성 증후군 환자 1,342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석결과 크레스토 10mg 을 복용한 환자들이 LDL-콜레스테롤 강하효과를 보였다.
MERCURY I 임상 담당자는 “이번 임상 실험 결과를 통해 크레스토는 치명적인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사성 증후군 환자의 혈중 지질 위험요소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임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레스토는 지난해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허가를 취득했으며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의 세개 대륙에 걸쳐 허가된 상태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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