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업체 센스넷 폐업..약국 SW교체 분주
- 주경준
- 2003-08-26 14:55: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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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엣팜 호완지원-약사개발 약국SW시대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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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프로그래머가 직접 SW를 개발·보급해왔던 약국용SW시대가 센스넷의 폐업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분업이전부터 약국용SW ‘KPWIN’으로 널리 알려진 센스넷은 회원의 감소와 적자를 이기지 못해 내달 1일 폐업키로 하고 회원약국에 약사회 ‘PM2000’과 유비케어 ‘엣팜’ 등으로 프로그램을 교체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폐업에 따른 회원약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종버전인 KPWIN 4.73버전과 함께 프로그램 변환기능을 제공, 처방관련 약국 전산업무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센스넷 폐업이 사실화되면서 KPWIN사용 약국의 프로그램 전환 수요가 증가, 고착화된 SW시장이 큰 활기를 띠고 있으며 일부 약국은 혼란을 겪고 있다.
기존 센스넷 사용자가 PM2000으로 변환을 원할 경우 4.73버전을 실행, PM2000으로 자료이전을 하면, PM2000으로 자료가 전환된다. 단 고객자료만 전환되며 처방조제데이터는 호환되지 않는다.
이후 업그레이드는 대한약사회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PM2000에 대한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전화 3486-9806으로 해결할 수 있다.
유비케어는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 33만원 상당의 엣팜 가입비와 27만원상당의 풀컨버전 비용을 무상제공하고 고객자료와 처방내역까지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자세한 문의 2105-5002)
한편 센스넷은 이봉우 약사가 개발한 KPWIN을 기반으로 상용서비스를 개시, 분업초기 300여 회원약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약국용SW업체 순위 10권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회원수가 급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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