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시장개방, 돌이킬 수 없는 대세"
- 김태형
- 2003-08-17 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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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축사 통해 동북아시대 강조...사회안전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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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시장개방 의사를 재확인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개방은 돌이킬 수 없는 대세"라며 "자유무역협정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북핵 문제가 풀리면 남북간 평화와 협력의 물꼬가 트일 것이며, 이어서 동북아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동북아시대가 열리면 중국의 발전은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대통령은 "동북아 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그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하는 것은 이제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맡겨져 있다"며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사회복지정책과 관련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경제가 회복 되는대로 빈부격차를 줄이고, 의지할 데 없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다시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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