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업체, 美시장 개척 나선다
- 강신국
- 2003-08-01 12:22: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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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한-미 바이오 제약기술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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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체와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
1일 진흥원(원장 장임원)은 미국 바이오·의학연구회(SBR·Society of Biomedical Research)와 공동으로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우수 보건산업기술의 미국시장 진출과 투자자본 유치를 위해 '한-미 바이오 제약기술 교류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LG생명과학, 종근당, (주)유유, (주)태평양, 중외제약 등 7개 제약산업체와 (주)바이오니아, 솔고바이오메디칼 등 15개의 바이오 벤처업체 등 25개 업체가 참석한다.
미국에서는 뉴욕증시 및 나스닥에 상장된 Eli Lilly and Company와 Human Genome Science 등 5개의 대형 제약업체와 Synergy America, GenVec등 11개의 생명공학 관련업체, 컨설팅업체, 로펌 등 총 21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포럼은 전략적 제휴, 투자증대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투자 세션'과 대학 및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 기술보유자가 기술설명을 통한 기술이전의 기회를 갖는 '기술이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미국 바이오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 파악과 재미연구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는 SBR 연례 컨퍼런스(8. 5~8. 9)도 열린다.
진흥원과 SBR측은 전문인력으로 지원팀을 구성해 현지에서의 협상이나 투자결정 등이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한미간 교차 개최 등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해외기술이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이 주관하고, 제약협회, 바이오벤처협회, 보건산업벤처협회 등이 후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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