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개 지방보훈병원 '전문병원' 육성
- 김태형
- 2003-07-20 17:00: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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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발전계획 수립...시군구별 위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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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보훈병원은 앞으로 전문병원으로, 서울보훈병원은 첨단장비를 갖춘 '보훈중앙병원'으로 육성된다.
정부는 최근 국가보훈처와 보건복지부, 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호국보훈정책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발전계획을 보면 보훈가족의 근접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군·구별 위탁진료를 위한 지정병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지방보훈병원의 경우 고엽제와 노인성 만성질환, 한방진료기능을 갖춘 전문진료병원으로 전환하는 한편, 서울보훈병원은 관절, 재활, 고엽제검진 등 첨단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갖춘 최고수준의 '보훈중앙병원'으로 육성키로 했다.
아울러 보훈대상자의 노후 복지를 위해 종합보훈복지타운을 수원에, 보훈양로원을 영·호남 각각 한 곳씩 건립키로 했으며, 제주도에 요양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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