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항우울제 '심발타' 금년내 승인 기대
- 윤의경
- 2003-06-13 18:56: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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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재감사 실시, 최근 난항 극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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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항우울제 신약인 심발타(Cymbalta)가 올해 4사분기에는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릴리는 제조기지의 품질관리문제로 FDA의 재감사가 시행됨에 따라 여러 신약 발매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 심발타도 그 중 하나이다.
FDA는 릴리의 제조기지에 대한 재감사를 지난 5월 5일 받았는데, 릴리는 FDA가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하더라도 심발타가 올해 안에 무난히 승인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릴리는 성장호르몬제인 휴마트로프(Humatrope)가 성장호르몬 농도가 정상인 사람에게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추가하는 것이 FDA 자문위원회에서 추천되어 향후 전반적 매출 전망이 밝아지고 있는 상태.
릴리는 대표적인 제품인 항우울제 푸로작(Prozac)의 특허만료 이후 난항을 거듭해왔는데 제조공정 품질관리 문제가 해결되고 기존에 시판하는 제품의 적응증 추가로 매출기대액이 상승함에 따라 지난 2년간의 악재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릴리의 최대 품목은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Zyprexa)로 올해 1사분기 매출액은 9.58억불이었다.
한편 릴리는 올해 2사분기 이익이 최대 기대치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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