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월 의원 118곳-약국 31곳씩 늘어
- 김태형
- 2003-01-13 21:30: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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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집계, 개원열풍 정체...약국은 증가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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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과 약국은 지난해 월 118곳과 31곳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요양기관은 6만5,549곳으로 전년 6만2,714곳보다 4.5%인 2,835곳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의원은 2만2,760곳으로 전년 2만1,342곳보다 1,418곳(6.6%) 늘어 월평균 118곳씩 늘어났다.
이는 의약분업이 시행됐던 2000년 일년간 1,654곳(8.4%)보다 줄어, 병원의사들의 개원열풍이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약국은 1만8,727곳으로 전년 1만8,354곳보다 373곳(2.0%) 늘어, 감소에서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약국은 2000년 한해동안 1,176곳이 줄어, 월평균 98곳씩 감소 했었다.
요양기관 종별로 보면 병원이 지난해 78곳(705→783곳) 늘었으며 치과병원도 72곳에서 90곳으로 무려 한해동안 25%(18곳) 증가했다.
반면 종합전문병원은 43곳에서 42곳으로 1곳 줄었으며 종합병원은 234곳에서 241곳으로 7곳 늘었다.
한의원은 7,563곳에서 8,128곳으로 565곳(7.5%) 늘어,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치과의원은 1만783곳에서 1만1,157곳으로 374곳이 새로 생겼다.
한편 조산원과 보건기관은 각각 4곳과 2곳씩 줄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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