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가 아테놀롤 비해 심혈관계 잇점
- 정시욱
- 2002-10-08 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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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엠에스디, 이환율·사망률에서 우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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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성 수축기 고혈압과 좌심실 비대 환자로 이루어진 하위군에서의 임상시험 결과 코자가 아테놀롤에 비해 심혈관계 이환률과 사망률에 있어 잇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엠에스디는 JAMA지에 실린 내용을 인용해 획기적 임상시험인 '라이프 트라이얼'의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과 좌심실 비대 환자로 이루어진 하위군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코자가 아테놀롤에 비해 이환률과 사망률 그리고 뇌졸중 등의 복합적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라이프 스터디의 전반적 결론과 일치한다.
코자는 고립성 수축기 환자로 이루어진 하위군에서 심혈관계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의 복합적 위험성을 25% 감소시키는 강력한 경향을 나타냈다.
1차 결과의 변수에 대해서는 코자로 치료받은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 환자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은 41%, 심혈관계 사망 위험성은 46%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자와 아테놀롤 간 상대적 심장마비 위험성은 11% 감소됐다.
코자는 총 9,193명의 고혈압 및 좌심실 비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프 스터디에서, 이 시험의 1차 결과 변수인 심혈관계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의 복합적 위험성을 아테놀롤에 비해 13% 감소시켰다.
코자는 또 아테놀롤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을 25% 감소시킨 것으로 밝혔다.
코자 투여군에서는 심혈관계 사망이 204건 발생한 반면 아테놀롤 투여군에서는 234건이 발생해 상대적 우위를 점쳤다.
한편 치명적 및 비치명적 심장마비는 각각 198명과 188명의 환자에서 발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코자와 아테놀롤 치료군 모두 혈압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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