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약협, 분업 위반 약국-병의원 다수 포착
- 강신국
- 2002-10-03 22:56: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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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지역 담합사례 적발...오는 20일 경고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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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학대학 학생협의회(의장 민영기)는 분업 위반 약국 및 병의원을 상당수 포착하고 경고장 발송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 시민포상제에 참가키로 결정한 전약협은 3일 각 단위 학생회 별로 분업위반 사례에 대해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위반 약국 및 병위원을 대상으로 1차 경고장을 오는 20일경 발송한다고 밝혔다.
전약협 관계자는 "호남지역에서 약국과 병ㆍ의원 담합 1건을 이미 적발했다" 며 "각 광역당위 별로 분업위반 약국을 취합, 해당 약국 및 시도약사회에 1차 경고장을 발송한다"고 말했다.
또한 "1달 후 재실사를 거쳐 시정이 안됐을 경우, 복지부에 공식 고발조치한다"고 덧붙였다.
전약협은 적발하기 애매한 부분이 많아 복지부에 민원질의를 신청했다며 주 적발 대상은 카운터약사, 처방전 2매 발행여부, 약국 병ㆍ의원간 담합 여부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영기 의장은 "이번 시민포상제 참가의 대의명분은 바른 의약분업의 정착과 약사 사회 내부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자는 취지"라며 선배약사들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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