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알부민 시장 진출 정부가 제동"
- 김태형
- 2002-10-02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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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희 의원, 녹십자·동신 비교 형평성 위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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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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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한적십자사의 알부민사업 신규진입을 불허한 조치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2일 대한적십자사의 알부민 시장 진출과 관련 "복지부는 기존 녹십자와 동신제약과의 중복투자를 이유로 불허한 상황"이라며 인위적으로 막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최의원은 이어 "혈액정책의 기조는 혈액의 자급자족과 비상업성이 원칙"이라며 "알부민 역시 일종의 의약품이고 동일성분 약품의 신규진입에 대한 규제를 전혀하지 않는 우리나라 상황과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의원은 따라서 "녹십자나 동신제약이 알부민에 대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적십자사의 시장참여를 중복투자를 이유로 원천봉쇄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는 혈액사업의 비상업성을 근거로 신규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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