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떠난 비아그라, 한국메나리니 유통 유력
- 김지은
- 2022-12-12 17:46:42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메나리니, 알콕시아 판매권 종료 후속조치로 비아그라 택한 듯
- 기존 판매 맡았던 제일약품은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계약 종료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12일 약업계에 따르면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비아그라, 카두라, 디트루시톨 등 비뇨기 관련 치료제에 대한 유통을 메나리니가 맡는다.
이번 조치는 이들 제품에 대한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제일약품의 판매권 계약 종료에 따른 것이다.
제일약품은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비아그라 이외에도 리피토플러스의 공동 판촉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리피토플러스의 판촉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약품을 통한 유통이 중단되는 약은 ▲비아그라정 50mg(4정제) ▲비아그라정100mg(4Tablet) ▲비아그라엘 구강붕해필름 50mg(4매) ▲비아그라엘 구강붕해필름 100mg(4매) ▲디트루시톨SR캡슐 2mg(30캡슐) ▲디트루시톨SR캡슐 4mg(30캡슐) ▲카두라XL정 4mg(100정제) 이다. 유통 중단 일자는 오는 12월 23일이다.
업계에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 측이 이미 다음 파트너를 결정했다는 말이 돌고 있다. 관련 회사로는 한국메나리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한국메나리니는 최근 거래 의약품 유통업체들에 OX-2억제제 '알콕시아 30mg 판매사 변경'을 공지한 바 있다. 알콕시아의 판매권의 바통은 한국오가논이 넘겨 받게 됐다.
알콕시아는 MSD가 녹십자와 코마케팅을 2018년에 종료한 후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에 의해 메나리니에서 판매했었다.
업계에서는 한국메나리니의 알콕시아 판매권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로 비아그라 등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비뇨기 관련 치료제 판매권을 선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비아트리스 코리아 측에서 제일약품의 다음 타자로 메나리니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최종 결정만 앞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알콕시아 판매권 종료에 따른 조치가 아닐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품 비아그라 https://xoad79.com
관련기사
-
제일약품, 비아그라·카두라·디트루시톨 유통 이달 종료
2022-12-09 12:07:5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2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3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4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5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6[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7[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8[2025 10대뉴스] ④바이오 기업, 18조원 기술수출
- 9녹십자 리브말리액 1월 급여 등재...듀피젠트 천식 급여 확대
- 10유일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대체요법 '요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