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프라주, 삼성서울·신촌세브란스 등 23곳 DC 통과
- 이정환 기자
- 2026-02-12 08: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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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장 진입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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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비보존제약의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가 총 23곳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비보존제약은 현재 상급종병 47곳에 DC 심의 서류를 제출 완료했고, 이 중 19곳에서 심의 통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빅5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DC도 통과해 사용례를 크게 늘릴 추가 병원 확산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DC 통과 완료 목표를 16개 병원으로 설정한 바 있다. 현재 출시 두 달여만에 종합병원 23곳을 통과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한 상태다.
비보존제약은 주요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종합병원과 300병상 미만 병원까지 DC 심의를 확대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지다.
회사 관계자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어나프라주의 임상적 가치와 비마약성 진통제 전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며 "영업 대상 병원 185곳 중 2028년까지 170곳의 300병상 이상 병원 DC 완료가 목표"라고 피력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DC 통과 속도를 볼 때 향후 처방과 매출 확대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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