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300억 감액배당 추진…비과세 배당 실시
- 이석준 기자
- 2026-03-26 15:43: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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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원 현금·0.05주 주식배당 의결
- 정관 개편…독립이사·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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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아에스티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자본준비금 감액, 이사 선임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사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7451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700원 현금배당과 0.05주 주식배당을 확정했다.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총 300억원 규모 비과세 배당을 추진한다.
정관 변경을 통해서는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 의결권 대리행사 관련 절차도 정비했다. 또한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했다.
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김상운 경영기획관리실장과 임진순 생산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신동윤 가천대 약대 교수는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장병원 법무법인 화우 고문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정재훈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제품 성장과 도입 품목 확대,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 강화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개발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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