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홀딩스, 중국 진출 본격화…첫 R&D센터 개소
- 이석준 기자
- 2026-05-29 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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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C 플랫폼 확보·신약개발 경쟁력 강화 목적
- 중관춘 생명과학원 인근 연구개발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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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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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에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100% 출자회사 '삼성생물과기 중국 유한공사(Samsung Bioepis China Co., Ltd.)'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은 ADC(항체-약물접합체) 중심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첫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이다.
연구개발센터가 위치한 창핑구는 중관춘 생명과학원이 자리한 중국 바이오산업 핵심 지역이다.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주요 대학과 인접해 연구개발 인프라와 인재 확보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R&D센터는 오는 6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현지 전문 인력을 채용해 운영하는 연구개발 조직으로 출범한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중국 R&D센터 설립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진출 행보"라며 "중국의 우수 인력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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