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니코틴산아미드 여드름치료제 '애크린비타겔' 출시
- 최다은 기자
- 2026-09-18 0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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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 애크논크림·애크린겔 이어 제품 추가…여드름치료제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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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동아제약은 니코틴산아미드 4%를 주성분으로 하는 여드름치료제 '애크린비타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 증가와 모공 과각화, 여드름균 증식, 염증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각질과 함께 모공을 막아 여드름균 증식과 염증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
애크린비타겔의 주성분인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B3의 한 형태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염증 매개 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해외 연구에서 니코틴산아미드 4% 제제는 클린다마이신 1% 제제와 유사한 여드름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됐다. 니코틴산아미드 2% 제제를 4주간 사용한 별도 연구에서는 피지 분비율이 약 2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크린비타겔은 니코틴산아미드 4%와 함께 덱스판테놀, 알란토인, 토코페롤, 알로에베라겔 등을 첨가했다. 펌프형 용기에 겔 제형을 적용했으며 용량은 30g이다. 1일 2회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충분한 양을 바르면 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동아제약의 여드름치료제 브랜드 '애크' 제품군도 확대됐다. 동아제약은 여드름의 증상과 발생 원인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애크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애크 브랜드는 폼클렌저 '애크온 딥 클렌징폼'과 여드름치료제 '애크논크림', '애크린겔'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피지 분비와 염증 관리에 초점을 맞춘 애크린비타겔을 추가하면서 여드름 치료 제품군을 넓혔다.
애크린비타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은 피지 분비와 여드름균 증식, 염증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증상과 원인에 맞는 치료가 중요하다"며 "애크린비타겔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가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드름 치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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