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약 배송 대응 비대위 구성...대정부 투쟁 예고
- 정흥준
- 2022-05-02 12:18: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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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원장에 장동석...김성진 부회장 부위원장 임명
- 대한약사회-시도지부-재야단체 공동비대위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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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 회장이 비대위원장을, 김성진 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 황은경 회원소통위원장, 정수철 정책담당위원장, 송근우 투쟁전략위원장, 박현진 지원단장, 한종수 홍보담당위원장, 허지웅 언론담당위원장, 김민정 약대생위원장을 중심으로 7개 위원회를 운영한다.
약준모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와 맞물려 의약품 배송까지 포함시키고, 약사회를 관련 협의체로 개입시켜 함께 추진 방안을 만들 계획이라는 정부 당국자의 심각성을 인식해 지난달 항의집회를 시작으로 투쟁위를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외부 공표된 내용과 달리 이해 단체들과 협의되지 않은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정부 관계자들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원점부터 다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료법과 약사법 개정 사안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언론 발표는 국민 혼란을 야기하며, 사기업을 대변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
약준모는 “무책임한 발언을 한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여야 하며, 복지부장관은 이러한 과실에 대해 책임을 물어 엄중한 징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약준모는 대한약사회와 각 시도지부, 재야단체 등 공동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대국민 홍보와 대정부 투쟁을 요구했다.
약준모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약사사회 주요 사안들의 심각성이 제대로 언론과 대중에 알려지지 않을 수 있다. 새 대통령 집행부 출범과 국회 상임이사회 재구성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약사사회 요구를 전달하고자 하는 정부를 향한 대관업무와 정책 수반에 고충이 예상된다”고 했다.
약준모는 “5월 선거기간 중에 대규모 전국약사대회, 투쟁집회 등을 제안한다. 약배달은 2011년 의약품이 편의점으로 나가는 상황보다 훨씬 심각하다. 약사직능 훼손과 전문성을 무시하는 제2의 의약분업임을 인식하고 동참해달라”며 대정부투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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