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 출시
- 노병철
- 2022-03-23 1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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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론칭
- 졸음 부작용은 줄이고, 24시간 동안 알레르기비염증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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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만 복용이 가능했지만, 알레그라는120mg 용량에 한하여 일반의약품으로도 허가를 받아 약국에서도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알레그라의 주성분인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이다. 항히스타민제는 개발 순서에 따라 1세대에서 3세대까지 구분되며, 세대가 진화함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 측면에서 점차 개선되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알레그라는1,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장단점들을 개선/보완한 차세대 성분으로, 효과가 빠르고, 졸음 걱정을 줄이면서,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3세대 항히스타민 알레르기약이라는 점을 제품의 주요 메시지로 내세웠다.
알레그라는 한 팩에 10정으로, 식사 전 충분한 물과 함께1일 1회1정(120mg)을 복용하면 된다. 알레그라를 복용시 평균60분 이내에 빠르게 효과가 발현되고, 한 알로도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면서 졸음 걱정이 적어, 평소 알레르기 비염을 겪는 운전자, 직장인, 학생 등 바쁜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간대사를 통한 상호작용이 없어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도 의료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복용 가능하다.
만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알레르기 비염은 주로 집먼지, 곰팡이, 바퀴벌레,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항원에 의해 유발되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 대기오염, 반려동물의 털에 의해 발생되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병 유형으로 분류된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로는 코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 눈•코 가려움등과 같이 감기와 유사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신제품 알레그라의 광고가 3월부터 TV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광고 속에서는 흔하게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상황인 집먼지, 반려동물의 털 ,환절기, 대기오염을 주제로 다양한 생활 속 상황에서도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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