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약사회 새 집행부, 해결사 역할 보여주길
- 정흥준
- 2022-03-15 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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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지털 전환과 전문약사제도, 맞춤형 소분 건기식 도입에서 지역 약국의 모습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도 큰 과제다.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 심정으로 문제들을 막아서고, 때로는 감탄이 나오는 골 득점도 필요한 때다. 최광훈 회장이 선거 당시 내걸었던 ‘해결사’ 면모에 많은 약사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코로나 재택환자가 폭증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문제에 답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해보인다.
비대면 플랫폼들은 이미 진료예약을 하기 힘들 정도로 이용자가 많아졌고 참여 의사도 늘어났다. 또 약사단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참여 약국이 점차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비대면 조제전문약국 개설로 전초전은 시작됐고, 이미 문제는 한발 더 나아갔다는 걸 체감했을 것이다.
복지부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 경보를 낮추기만 하면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이 끝날 것이라는 믿음에는 금이 간 지 오래다.
위드코로나에도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계속되는 것인지, 이대로 활성화된다면 약사사회가 선택할 대응책은 무엇인지를 하나씩 꺼내보여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새롭게 준비하고 도전해야 할 과제도 많다. 가까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제도화 예정인 개인맞춤형 소분 건기식이 있고, 내년 4월에는 전문약사제도도 새롭게 시행된다.
약국, 약사 직능에 변화를 주게 될 중요한 현안인 만큼 어떻게 현장에 적용할 것이냐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다를 것이다.
이외에도 편법약국과 병원지원금, 한약사 이슈를 비롯해 젊은 약사들의 회무 무관심과 약국 간 빈부격차 등 풀어야 할 난제들이 많다.
당선 후 새 집행부는 지역별로 임원 추천을 받으며 장시간 신중히 인선을 진행했다. 인수위도 많은 회의를 거쳐 회무 방향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다는 인상을 줬다. 또 회원소통위원회를 통해 기성세대 약사와 젊은 약사의 소통 창구도 만들었다.
이제는 행동할 때다. 약사사회가 떠안고 있는 문제에 답을 제시하는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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