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사 10년 발자취·발전방향 담긴 '백서' 발간
- 강혜경
- 2021-11-28 13:00: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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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기간 2년, 집필진 17명…도입 배경부터 활동 성과 등 A to Z 기록
- 이영희 병원약사회장 "전문약사 이정표로 삼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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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기간만 2년이 소요됐으며, 17명의 집필진이 모여 도입 배경부터 활동 성과까지 10여년의 노력을 100페이지 분량의 책에 담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2020년 집필을 시작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문약사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약사 백서에는 지난 2008년 전문약사제도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2010년 첫 자격시험을 실시한 후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기록한 것으로 전문약사제도의 도입계기 및 배경을 비롯해 지난 10여년의 활동과 성과, 법제화 추진 과정,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 모든 기록이 담겨 있다.
백서는 ▲제1장 전문약사제도의 개요 ▲제2장 전문약사제도 10년의 성과 ▲제3장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추진 과정 ▲제4장 전문약사제도의 발전 방향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이영희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전문약사제도의 발자취와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이정표로 삼고자 발간하게 됐으며, 백서가 전문약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2023년 시행 예정인 국가 자격의 전문약사제도 시행 준비 과정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배출될 유능하고 역량있는 전문약사들로부터 국민 모두 안전한 약제서비스를 받는 건강하고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치러진 제1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병원약사 244명이 합격해 현재까지 총 1416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아울러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제도 국가자격화를 앞두고 대한약사회와 한국산업약사회, 한국약학교육평가원 등 관련 단체들과 '전문약사제도 시행 준비를 위한 공동 TF'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세부방안 마련을 위한 보건복지부 용역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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