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부터 경영까지"…권영희-한동주-최두주 공약보니
- 김지은
- 2021-11-24 17:02: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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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공식 홍보물 통해 본 후보 공약 정리
- 한동주·최두주, 불용재고 해결 위한 대안 제시
- 권영희, 경력 살려 대관·대외협력 방안 강조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은 24일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홍보물을 바탕으로 37대 서울시약사회장에 권영희(기호1 번), 한동주(기호 2번), 최두주(기호 3번) 후보의 공약을 비교, 분석해 봤다.
대한약사회와의 협력, 공조가 필요한 정책 관련 공약을 제외한 지부 회원 약사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생, 약국경영, 교육, 그외 후보 별 차별화된 공약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 민생 공약
권영희 후보는 민생 회무 공약으로 ▲찾아가는 약사회(매주 목요일) ▲민관합동 노무, 법무, 세무, 약화사고 지원 ▲서민생 현안 대응팀 ▲서울시와 청년약사 스타트업 지원 연계를 제시했다.


최두주 후보의 민생 공약은 ▲공공교품통합시스템 ▲디지털전문팀 신설 등이다. 지부 내 별도 시스템을 마련해 회원 약국이 교품 대상 제품과 약국을 확인하고 배달 일정 조율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디지털전문팀을 통해 회원용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한편, 회원 약국의 IT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 약국 경영 공약
회원 약국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권영희 후보는 ▲약사회 공인 약국전용 건기식 개발 학술연구단 ▲동물약품 특위 ▲불합리한 조제수가 현실화를 제시했다. 조제수가 현실화의 경우 91일 이상 장기처방 조제료 수가를 현실화하고, 가루약 조제 수가의 개선, 자가투여주사제의 내복약이나 동시처방 시 수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동주 후보는 약국 불용재고 처리 특별 대책반을 운영하면서 ▲불용재고 반품 사업 상시 추진 ▲제도 정비 후 약국 재고 교품 사업 추진 ▲약가인하 품목 반품 및 차익 손실보상 보장 등을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 약사 교육 공약
권영희 후보는 회원 약사 교육 관련 공약으로 ▲건기식 전문가 과정 ▲노인약료 전문가 과정 ▲IT특별교육반을 제시했다.
한동주 후보는 회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 방안으로 ▲전 회원 관심 분야 상설 교육장 운영 ▲무상 사이버 상설 교육시스템 도입 ▲전문약사제도 대비 교육프로그램 준비를 약속했다.
최두주 후보는 당선되면 서울시약사회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신 약리학과 건기식, 한약, 인문학, IT 등 회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온, 오프라인 공인 교육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 후보별 차별화된 공약
그 밖에 후보 별 차별화된 공약을 살펴보면 권영희 후보의 경우 지난 약사회 회무에서 대관업무를 전담하고 서울시의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관, 대외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는 공약이 눈에 띈다.
권 후보는 대관을 위해 대외협력본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공직선거 약사 후보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한편, 약사회의 비전과 약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을 연구,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외협력 차원에서 약사와 의사 간 공조로 환자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시민단체와 보건의료 환경의 현실, 문제점을 공유해 연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최두주 후보는 홍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조했다. 약사와 외부 전문가, 일반인으로 구성된 서울시약사회 산하 서포터즈단을 조직해 불법의약품 유통 감시와 의약품 관련 SNS 팩트체크 사업, 약사 정책의 대중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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