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파킨슨병 신약 3상 연구서 1차 평가변수 달성
- 어윤호
- 2021-10-30 06:1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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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슬레보도파·포스카르비도파, 운동장애 개선 효능 확인
- 치료 시작 12주까지 효과 지속…안전성도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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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는 최근 자사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BV-951(포슬레보도파/포스카르비도파)'가 진행성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연구에서 대조군 대비 운동 변동 조절 개선 효과를 보였고, 연구의 1차 평가변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은 약 130명의 성인 진행성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이중맹검, 이중 더미, 경구용 치료제인 레보도파/카비도파와 대조 연구이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12주간 시험 약물을 투여 받았고,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환자의 파킨슨병 일기를 제공 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ABBV-951을 투여 받은 환자들이 질병과 관련된 경련인 운동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시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고,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시간 역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12주 치료 후 치료에 반응을 보이고 증상이 감소한 시간이 ABBV-951 군에서는 2.72 시간 증가해, 대조군이 0.97시간 증가한 것에 비해 개선됐다.
또한 치료 시작 1주일 후 대조군 대비 1일 평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시간이 개선된 패턴이 관찰됐고, 치료 시작 12주 후에도 유지됐다. 치료 12주 후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시간의 감소가 시험 군에서 2.75시간, 대조 군에서 0.96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 이상반응은 기존의 표준치료 안전성 프로파일과 유사하게 나타났고, 주사 주입 부위의 부작용 역시 대부분 심각하지 않은 경증 또는 중등도 수준이었다.
연구에 참여한 워싱턴 주립대학 엘슨 S. 플로이드대학 제이슨 알드레드 박사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질병의 증상과 운동 장애를 통제하기 위한 치료옵션이 필요하다. 이번 데이터는 진행성 파킨슨병 환자 치료 효능을 평가하는 주요 평가변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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