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선관위 조치에 반기...실천약, 장동석 지지 선언
- 정흥준
- 2021-10-17 17:19: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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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 젊고 개혁적 인물 필요"
- 중립의무단체 지정한 선관위 결정에 위배...징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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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한약사회 선관위가 중립의무단체로 지정한 바 있기 때문에 논란이 예상되지만, 실천약은 어떤 조치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실천약은 "약사사회가 역동적이고 개혁적으로 변하려면 약사를 대표하는 얼굴과 입인 회장이 역동적이고 개혁적인 인물이 돼야 한다. 회장이 젊고 개혁적인 인물이 돼야 한다는 이야기와 같다"고 말했다.
실천약은 "대한약사회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냐. 개혁이 필요 없는 조직이라고 생각했냐. 그렇다면 지금의 회장이 재선돼도록 놔두면 된다"면서 "하지만 대한약사회가 바뀌고 개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젊고 개혁적인 후보에 힘을 모아달라. 그래야 약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했다.
또 실천약은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과 지혜도 분명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이는 안정적 치세를 위한 태평한 시대에 중요한 덕목이다"라며 "약사직능이 위협받고 시시각각 새 현안이 대두되는 난세의 시대에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천약은 "약사회가 변하기를 원한다면, 답답한 현실이 희망찬 미래로 바꿔지도록 도와달라"며 장동석 약사 지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선관위의 선거중립의무단체 지정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실천약은 "정관에서도 지정을 무시할 경우 회원 권리에 대한 제약이 정해져있지 않다. (지지 선언으로 인해)어떤 조치를 취하더라도 인정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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