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첫 약무직 과장 나왔다...코로나 대응 업무
- 강신국
- 2021-07-13 1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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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애 서기관, 코로나19대응지원과장 임명
- 4급 승진한 조경숙 서기관, 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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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이후 조직 개편을 포함한 첫 대규모 인사를 지난 11일 단행했다. 발령일은 19일자다.
이중 약무직을 보면 정지애 서북병원 약제부장(4급)은 시청 코로나19대응지원과장에 임명됐다. 약무직 공무원으로 시청 내 첫 과장이 된 것이다.
지난 1일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해 약무직 2호 4급 공무원이 된 조경숙 동작보건소 의약과장은 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로 발령이 났다.
한편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방공무원 약무직 채용은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시는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보면 선발 예정인원은 총 417명으로 이 가운데 7급 약무직 31명이 포함돼 있다.
원서 접수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10월 16일, 인성검사는 11월 27일, 면접시험은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이다.
서울시 측은 "통상 결원 대비 충원이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는 보건·약무직 선발 정원 자체가 늘었다"밝혔다.
그러나 약무직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34년간 7만원으로 묶여있는 약사면허수당 인상과 약대 6년제 전환에 따른 6급 채용 등이 주요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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