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엔케이, 우약사 회원 6만명 돌파
- 정새임
- 2021-05-25 17:48: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근 8개월간 3만명 신규가입, 앱 출시 후부터 폭증
- 더스팩으로 향상된 기능…개인 맞춤형 선호 고객 사로잡아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하하하얼라이언스의 약국 전용 고객관리(CRM)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에 누적된 가입자 수는 24일 기준 총 6만24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9월 하하하얼라이언스에 도입된 우약사는 런칭 1년여 만에 1만명을 넘어섰으며, 2년 만인 지난해 9월에는 3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8개월간 가입자수가 두 배 이상 늘어 6만명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5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서부터 가입자 수가 폭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누적 회원 수 분석 결과, 정회원이 5만7042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준회원 1742명, 특례회원 901명, 체험판 563명 순으로 나타났다.
정회원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수도권(2만5832명)과 강원/경상(2만3284명) 지역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광주(2928명), 대전(2735명), 전주(2263명) 순으로 회원수가 많았다.
우약사는 앱 가입자와 약사를 모바일로 연결해 1대 1 매칭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 주변 단골약국'을 모토로 개발된 우약사는 약사와의 비대면 복약상담뿐 아니라 건강상식 코너, 건강프로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최근에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알고리즘인 '더 스팩(THE SPAC)'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해졌다.
고객은 과학적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성분을 추천 받거나 개인의 처방내역 등을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약사는 환자의 상호약물 충돌을 방지하고 고객의 상담 설문결과를 모니터링해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강오순 오엔케이 대표는 "이제는 나에게 딱 맞는 약과 상담서비스를 스스로 찾는 개인 맞춤형 시대다. 우약사는 새 시대에 걸맞게 기술적 발전을 거듭하며, 약국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더욱 가까이에서 약사님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더 좋은 약국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통합건강정보망 구축, 미래 약국 경영시스템 선도"
2021-01-11 06:10:20
-
태전그룹, 오너 3세 오영석 회장 공식 취임
2020-11-30 09:01:51
-
오엔케이, 우약사 출시 기념 이벤트 참여 폭주로 마감
2020-08-13 09:51:0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3"사전 제공은 됐지만"…달랐던 약가인하 파일, 현장은 혼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7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8경기도약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들 한해 수고했습니다"
- 9"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10톡신 논쟁 초점 왜 '균주'에 머물렀나…현실과 괴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