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1분기 영업익 80%↑…"기술료 매출 반영"
- 김진구
- 2021-04-29 15: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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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278억·영업이익 5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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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는 경영실적 개선 이유에 대해 기술료 매출증가와 의약품 판매 증가를 꼽았다.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 HL036 등 글로벌 파트너사에 기술 수출된 신약 기술료가 매출로 반영됐고 국내 의약품 판매도 전년대비 늘었다"며 "그 결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시험을 차질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L036은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다.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3상 계획에 대해 '수용가능(Acceptable)'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HL161은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다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는 부작용이 발견돼 지난 2월 임상이 중단된 상태다. 글로벌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는 2분기 내에 갑상선안병증(TED)과 용혈성빈혈(WAIHA)에 대한 임상재개 일정과 중증근무력증(MG)을 포함한 추가 적응증 임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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