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시대적 사명 고민...성장 모색하겠다"
- 안경진
- 2021-03-25 18: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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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제 5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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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주총회에서 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041억원, 영업이익 503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포함해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 허용준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신규 감사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등 부의된 5개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전날 열린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랩셀, 녹십자웰빙, 유비케어 등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도 상정된 안건들이 모두 통과됐다. 녹십자웰빙은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김상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제약사로서 시대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그 속에서 성장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현금배당도 확정됐다. 녹십자는 1주당 1500원의 배당액을 결정하고, 녹십자홀딩스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500원, 1우선주의 경우 1주당 505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 녹십자랩셀은 1주당 100원, 녹십자웰빙과 유비케어는 1주당 50원씩의 배당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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