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과학대 약대 모철우 씨, 시즈오카현립 암센터 합격
- 정흥준
- 2025-05-22 16:27:1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년 4월부터 근무..."암 전문약사가 꿈"
- 최근택 초빙교수 "한국인 약대생 중 최초 합격"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일본 국립암센터는 상위권 국공립 약대 출신들이 주로 채용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약대에 재학중인 한국인 중에서는 최초 합격으로 알려졌다.
치바과학대 최근택 초빙교수에 따르면, 약학과 6학년인 모철우 씨는 재학 중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4학년에서 5학년으로 진급할 때 치러야 하는 약학공용시험 모의평가에서 전국 상위 0.1% 성적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일본 정부도 종양약료 분야에서 전문약사들의 역할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전체 병원약사 중 암 전문약사 비율이 10% 미만으로 정부는 2021년 개정된 약기사업법을 통해 암 전문약사를 둔 약국을 ‘전문 의료기관 연계 약국’으로 지정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모 씨는 내년 4월 일본 대표 암 전문병원인 ‘시즈오카현립 암센터’에서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항암제의 적정 사용과 부작용 관리뿐만 아니라 감염 관리, 영양 요법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팀 의료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신약 임상시험 참여, 후배 약사 교육, 학회 활동 등을 통해 임상약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 씨는 이번 합격에 대해 “암센터에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암 전문약사가 돼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환자들에게 최상의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약사들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택 초빙교수는 “대학 내에서 약 70여 명의 한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들 대부분이 우수한 학업 성취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상위권 성적을 차지하는 학생들 상당수가 한국인으로, 일본인 교수들 사이에서 한국 학생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 '자금출처 입증·임대차계약서 제출' 의무 생긴다
- 2보령家 두 이모, 1315억 사옥 매각 놓고 지주사에 소송
- 3완제약 허가 속도 낸다…식약처, 원료약 보완 직접 소통
- 4[기자의 눈] 연이은 제약사 '아웃' 공포…퇴출만이 능사인가
- 5매일 붙이던 치매패취 주2회로...명인, 리셀톤 라인업 확대
- 6100일 신속등재 '삐그덕'…정부, 선정 약제 발표 연기
- 7아젤클린·니코레트 등 쏟아지는 신제품…온라인몰 판촉 경쟁
- 8이사회 추인에도 남은 불씨…11일 임총 비대위 놓고 격돌 예고
- 92년 끈 합병 결국 백지화…아리바이오, 지배력 확대 숙제
- 10커지는 피부 ECM 산업…"안전관리 강화하고 시장 키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