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국민 안심위해 상온 독감백신 나도 맞겠다"
- 이정환
- 2020-10-07 1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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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량폐기하자는 야당, 국민 공포 조장하는 정치적 발언"
- 정은경 청장 "식약처와 안전성 확인…국민 불안 해소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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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노출 독감백신의 안전성 우려를 이유로 전량 폐기해야 한다는 야당 주장에 맞서 국민 의심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7일 복지부·질병청 국정감사에서 신 의원은 질병청에 상온 백신 전량폐기 관련 입장을 질의하며 이같이 피력했다.
신 의원은 정은경 질병청장에 상온노출 독감백신 안전성 여부를 물었다.
정 청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 검토 결과 품질에 영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일부 우려 제품은 수거해 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답변을 반복했다.
이에 신 의원은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면 상온 백신 접종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특히 전량폐기를 주장한 야당 발언에 대해 신 의원은 국민 불안을 지나치게 조장하는 정치적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신 의원은 "의학적 기준을 무시한 채 독감백신 폐기만을 주장하는 것은 국민에 과도한 불안감만 조장한다"며 "만약 내게 상온 백신 접종 기회를 준다면 감사히 맞겠다. 국민 의심을 해소 할 수 있다면 내가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 청장은 "국민이 안심하는 것과 (독감백신) 안전은 조금 다르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국민과 의사에 최대한 설명하고 정보를 투명히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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