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사령탑 교체…케빈 피터스 대표 선임
- 정새임
- 2020-09-17 09: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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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태국MSD 사장 내정…11월 1일부로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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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아비 벤쇼산 사장은 미국 본사의 휴먼 헬스 커머셜 오퍼레이션(Human Health Commercial Operations)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국에 온 지 4년 만이다.
아비 벤쇼산 사장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직 임기를 시작했다. 2003년부터 이스라엘MSD에 합류한 벤쇼산 사장은 2009년 네덜란드MSD 마케팅 총괄, 2010년 이스라엘MSD 대표이사, 2014년 일본MSD 전략기획 부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8년 2월에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제 13대 회장으로 선임돼 글로벌 제약 업계를 대표하기도 했다. 그는 '외국 신약의 코리아 패싱', '다국적 제약사 세금탈루' 등 의혹으로 KRPIA 회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대에 섰다.
벤쇼산 사장 후임 자리엔 현재 태국MSD를 이끌고 있는 케빈 피터스(Kevin Peters) 사장이 내정됐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태국MSD 대표이사 이전에 중국MSD 부사장 및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 CMO)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면역학 사업부 글로벌 프랜차이즈 리더(Global Franchise Leader), 유럽 지역 다이버시파이드 브랜드(Diversified Brands) 마케팅 리더, 영국MSD 사업부 부서장 (Business Unit Director)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쳤다.
그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국MSD 사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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