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약제·DUR 관장 개발이사, 내부 승진 2파전
- 이혜경
- 2020-08-20 1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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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초 면접 완료...1급 실장 복수 후보자 인사검증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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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심평원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개발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면접을 마치고 2명의 후보에 대한 인사검증이 진행 중이다.
지난 7일 치러진 면접에 현역 1급 실장 2~3명이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종 인사검증 단계에는 현재 정년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간 이모 실장과 김선민 심평원장과 기획단을 이끌고 있는 박모 실장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그동안 공석이었던 기획상임이사와 심사평가원구소장에 각각 신현웅 이사, 이진용 원장을 임명했다.
이어 내달 17일 임기가 끝나는 송재동 개발상임이사 후임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7일 최종 면접까지 일사천리로 마친 상태다.
심평원 개발상임이사직은 내부승진으로 굳혀진 자리다.
특히 급여기준실, 의료수가실, 급여등재실, 약제관리실, 급여보장실, 포괄수가실, DUR관리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관리하면서 의료행위 수가 및 급여기준 개발, 치료재료 관리 등을 담당해 공급자 단체나 제약·의료기기 업체 등 이해 관계자들이 후임자 임명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심평원 개발상임이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제2항에 따르면 준정부기관의 상임이사는 준정부기관의 장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 서류, 면접 이후 상임이사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심평원장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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