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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코드 약제 2만4335개…3분기 신규 1423개 부여

  • 이혜경
  • 2020-04-08 10:51:14
  • 정보센터 175개 제약사 추가 집계현황...변경 247품목 포함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4분기 ATC코드를 새롭게 부여 받은 약제는 175개 제약사 1423품목으로 집계됐다. 국내 ATC코드 매핑이 완료된 의약품 개수는 총 2만4335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국내 허가된 의약품에 WHO 의약품통계협력센터 ATC분류 가이드라인에 따라 ATC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심평원은 7일 '2019년도 4분기 의약품의 ATC코드 신규부여 및 변경 목록과 2020년 4월 기준 급여의약품 목록에 ATC코드 매칭한 결과를 공개했다.

ATC 코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치료제군별 의약품 분류코드로 5단계 7자리의 영문 및 숫자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WHO 의약품통계방법협력센터에서 매년 발표하는 'Guidelines for ATC classification and DDD assignment'에 따라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부여·관리하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기 새로 표준코드 부여 약제를 기준으로 현재 ATC 코드를 확정받은 약제는 총 1423개 품목이다. 또 기존 코드 중 변경된 의약품은 247개였다.

국내 급여 품목의 ATC 코드 매핑 약제 개수는 4월 1일자 급여목록표를 기준으로 2만4335개로 늘었다.

심평원은 ATC 코드 활용가치를 높이고, 약학정보원과 제약업계, 의약학계 등에 해당 목록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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