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코로나 대응력 강화·건보 상병수당제 도입"
- 이정환
- 2020-04-02 1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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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 차분한 출정식
- "감염병 극복·민생경제 회복에 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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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약으로는 위례 대형병원 유치와 마을버스 노선 신설로 보건의료와 지역교통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비전이다.
2일 오전 남인순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첫 날 거여사거리에서 간략한 출정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대규모 인력동원 없이 차분한 출정을 알린 셈이다.
남 의원 총선 슬로건은 '활력있는 송파, 실력있는 국회의원'이다.
남 의원은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송파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남 의원은 19대와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보건복지 전문가다.
보건의료 공약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질병청 격상,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공공의료 확충, 건보 상병수당제 도입 추진을 내걸었다.
남 의원은 "상병수당제는 건강문제로 근로능력이 상실됐을 때 소득을 보장해주고, 치료 후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보장제도"라며 "OCED 36개 회원국 중 미국과 한국 두 나라만 도입하지 않은 상태로, 상병수당제를 도입해서 아프면 쉬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힘 있는 여당 후보, 실력있는 남인순이 송파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근 20년 만에 찾아온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국회의원, 송파구청장 원팀은 송파병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며, 집권여당 원팀의 서울시장, 국회의원, 구청장 삼각편대가 가동될 때 송파병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경험이 부족한 야당후보는 송파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도 서울시예산 확보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위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 위례과천선 등 광역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위례신도시에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거여역, 장지역, 방이역, 가락시장역, 오금역 등에 에스컬레이터 등 이동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겠으며, 송파구에 아직 도입되지 않은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해 골목골목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인순 후보는 이날 새벽 4시 40분경 문정동에 위치한 송파구 환경미화원(공무관) 휴게소를 찾아 환경미화원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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