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반품 개시…약국별 공급량 탄력 운영
- 김지은
- 2020-03-24 1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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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공적마스크 재고 반품·공급량 조정 안내
- 누적 재고분 약국 별 공급 도매상 통해 반품 가능
- 마스크 공급량 축소·확대 신청…소형 주당 100매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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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4일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공적 마스크 재고 반품 및 공급물량 조정 신청 안내’ 공지를 발송했다.
약사회는 “회원들의 헌신으로 공적마스크 공급 상황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관련 조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우선 공적 마스크 반품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했다. 여유 재고가 발생하는 약국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개별 약국에서 판매되지 않은 누적 재고분은 각 약국의 공급 유통업체를 통해 반품하면 된다는 게 약사회 측 설명이다.
또 현재 지역별 약국에 일괄적으로 공급되는 마스크 물량을 각 약국 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공급량 변경은 개별 약국 신청에 따라 진행되며, 현재 공급 중인 양보다 축소하거나 확대했으면 하는 약국에 한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공급량보다 축소되는 쪽을 신청한 약국은 주중 매일 마스크 100매가 공급되고, 현재 공급량보다 확대를 신청한 약국의 경우 축소분 공급량을 확인한 후 해당 물량으로 일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약국은 오는 26일(목) 오후 4시까지 관련 사이트(http://naver.me/xqGMIyl0)에서 신청하면 된다.
약사회는 신청 약국의 경우 물량 축소나 확대를 오는 30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적용하고, 변경된 수량은 1~2주 유지한 후 추가 변경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신청 약국에 한해 주당 50매 공급 중인 소형 마스크 공급량은 주당 100매까지 확대된다.
소형 마스크가 필요한 약국은 현재 공적 마스크를 공급받고 있는 유통사 담당자에게 100매 내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급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주 수요일이나 토요일에 공급되며, 주중 균등 판매를 권장하고 있다.
약사회는 “국민의 보건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약사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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