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유한양행 배당금 25억...5년간 117억 받았다
- 안경진
- 2020-03-19 12:15:0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약바이오기업 배당 분석 ② 연금공단 배당현황
- 녹십자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에스티 등 10억 이상 배당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제약·바이오기업 18곳으로부터 총 132억원의 배당수익을 벌어들였다. 지난해 3분기 말 보유주식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국민연금은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스템을 도입한 1999년을 기준으로 2004년부터 유한양행 지분 5% 이상을 보유해 왔다. 유한양행이 2004년 이후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하면서 국민연금은 17년동안 23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챙겼다.
국민연금은 2014년부터 매년 유한양행으로부터 1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가져갔다. 2016년 이후 5년간 벌어들인 배당금만 117억원에 달한다.

올해 현금배당을 실시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중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국민연금 지분율이 13.99%로 가장 많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62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면서 국민연금은 8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는다. 국민연금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종속회사인 동아에스티(지분율 12.80%)에서도 11억원의 배당금을 확보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로부터 19억원의 배당금을 가져간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은 종근당과 지주사인 종근당홀딩스에서도 각각 10억원과 4억원의 배당금을 확보했다. 한국콜마와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에서는 각각 7억원과 1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수령한다. 한미약품과 관계사인 제이브이엠에서는 각각 5억원과 2억원의 배당금을 가져간다.
관련기사
-
임성기 44억·이장한 30억·윤성태 22억 현금배당
2020-03-19 06:20
-
국민연금, 작년 '한올·셀트리온·유한' 투자 늘렸다
2020-01-08 16:20
-
국민연금, 투자기업 경영개입 강화...제약업계도 비상
2019-12-28 06:2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8다산제약, 글로벌 CDMO 도약…'VISION 2030' 공개
- 9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10필적에서 갈근탕까지…홍성광아카데미 4기 강의 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