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CEO'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 6연임 예고
- 이석준
- 2020-02-28 16:53: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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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주총서 3년 재선임 안건 상정
- 2005년부터 15년간 대표이사 역임
-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 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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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오는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성석제 대표이사 사장, 한상철 부사장(44, 오너3세), 김정진 상무(53, 공장장) 등 3인의 3년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성 사장은 2005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역임 중이다. 2017년 6월 옛 제일약품 분할 이후 신설법인 제일약품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법인은 변경됐지만 그룹 차원으로 보면 15년째 대표이사를 맡은 셈이다.
성 사장은 충북대 경영학과와 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재정담당 상무와 부사장을 지냈고, 이후 제일약품으로 둥지를 옮겼다.
현재 국내 제약사에서 가장 오래 대표이사를 역임 중인 전문경영인은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다.
이 회장은 2003년부터 옛 일동제약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이 회장은 2016년 8월 옛 일동제약 분할 이후 존속법인 일동홀딩스에서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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