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약사업 환자 6천명까지 확대…참여약사도 늘린다
- 정흥준
- 2020-01-22 1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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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22일까지 참여 희망지역 취합...방문당 수가 약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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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올해 '올바른 약물이용지원사업'의 대상 환자를 2400명에서 60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대한약사회는 공단과 2018년도 6월 업무협약 후 올약 1, 2차 시범사업을 통해 방문약료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3차 시범사업은 대상 환자가 늘어난 만큼 참여지역도 증가할 전망이다. 앞선 2차 사업에서는 30개 시군구에서 24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약사회는 최근 시도지부약사회에 공문을 발송해 3차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회를 모집하고 있다. 22일까지 참여 의사가 있는 지역들을 취합하고, 공단과 협의해 최종 참여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단,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커뮤니티케어) 지역과 지자체별 약료사업 실시 지역은 가급적 제외될 예정이다.
방문약료 사업 내용은 2차 사업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던 2차 시범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참여 약사는 총 4회의 약물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차에 환자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2~3회차는 약국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실시한다. 마지막 환자 가정방문 상담으로 4회차 상담을 마무리하는 사업이다.
약사의 서비스 수가는 가정방문 상담료와 전화 상담료, 약국방문 상담료 등으로 나뉘어 지급된다. 2차 사업 당시 방문당 6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수가가 지급됐다.
한편, 지난 12월 진행된 올약시범사업 평가회에서는 '약사로서 사회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보람, 다제복용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만족감' 등 참여약사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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