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 총선 앞두고 '1약국 1국회의원' 후원 진행
- 김지은
- 2020-01-17 18:42: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종이사회서 주요 사업계획·예산안 등 승인
-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관련 대법원 판결 자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최종석 회장은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불법약국 관련 대법원 승소 판결은 약사회 역사상 길이 남겨질 역사적 쾌거임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어려운 투쟁에 앞장서 준 이원일 전 지부장과 창원도약 류길수 회장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이번 승리는 그동안 역경을 이겨낸 우리 모두의 승리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약사회는 이날 2019년도 회원 1926명의 회비 수입 등 결산금액 3억553만8294원을 승인했다. 또 2020년도 예산 관련 지부 회비 인상 없이 특별회계 일부 금액을 일반회계로 전환 편성하기로 하고, 예산 3억500만원을 승인했다.
올해 사업계획안에서 연수교육 학점제 실시에 대한 토의와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과 방문약료 진행 사업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또 경상남도 민관합동 사업 관련 약국 점검 대비 내용을 설명하고 공공심야 약국 진행 부분도 권역별 추진방향과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는 방침도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다음달 중 분회 감사 실시 방향과 개선점을 피력하며 분회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진 기타 토의에서 도약사회는 4월 총선과 관련해 1약국, 1국회의원 후원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경남약사회는 창원경상대 부지 내 불법 약국 폐업관련 성명서를 발표키로 의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