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 정흥준
- 2019-07-24 1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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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8월의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동문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매년 8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애란원은 1960년 개원해, 최근에는 미혼모와 자녀의 공동생활가정 시설로 운영중이다. 김은숙 회장은 "전문인으로서 약사들이 사회적으로 감당해야할 다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함께하는 개국동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에는 김은숙 회장과 송유경 부회장, 노진희 총무, 박영미 사업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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